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탈리안(던전 디펜스/구판)/작중 행적 (문단 편집) === 미네르바 작전 === 그리고 파이몬은 바르바토스에게 엘리자베트와 월맹군의 점령지를 인정하는 대신 [[휴전]]을 하기로 했으니 인정해 달라고 요구. 바르바토스가 이에 동의한다면 점령지를 통해 튜튼 왕국의 공고한 마왕 방어선 대신 합스부르크 방면의 약한 방어선을 공격해 튜튼 왕국을 손쉽게 멸망시켜 인간 국가 일부를 점령하고 멈추게 된 평원파보다 산악파의 위상을 더 높일 수 있고, [[휴전]]을 거부한다면 파이몬과 엘리자베트의 협공으로 평원파를 괴멸시켜 견제상대가 사라진 산악파가 마왕들의 파벌들을 사실상 통합하며, 성과없는 오랜 전쟁에 지친 마인들에게는 그나마 얻어낸 성과조차 평원파가 없애려고 했기 때문이라 정당화 할 수 있는 악랄한 책략이었다. 하지만 단탈리안은 '''이미 1군단이 움직이지 않던 시점에 이를 예측했으나, 자신의 계획에 이용하기 위해 묵인하고 있던 것이었다.''' 여기서 미네르바 작전의 진상이 드러난다. 단탈리안은 마왕을 죽이고 산악파 수장 파이몬에게 물을 먹여 많은 마왕들이 자신을 적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10년 후 용사와 함께 마왕들을 모두 쓰러뜨릴 '''인간 국가들의 모든 힘과 마왕들의 모든 힘을 정면 격돌시켜 잠재적인 자신의 적들의 힘을 전부 소진시키려 한 것.''' 단탈리안은 [[매점매석]]한 블랙 허브를 귀족들에게 한정해서 비싸게 팔아서 귀족과 평민의 [[갈등]]을 유도하고[* 흑사병의 특효약을 손에 쥔 귀족들은 이를 이용해 평민 마을들의 자치권을 약화시키거나, 군대에 입대할 경우 블랙 허브를 지급하여 군사력을 확충하거나, 아주 비싸게 평민들에게 [[매점매석]]하는 식으로 이를 적극 이용했기 때문.], 흑사병이 마왕의 탓이라는 소문과 함께 '''그 소문은 귀족들이 평민들을 속이기 위해 퍼뜨린 것이라는 소문'''을 함께 퍼뜨려 인간계의 흑사병으로 인한 '''[[계급]][[갈등]]'''을 극히 악화시켰다. 이것이 [[변경백]]령에서 간단한 이간책에도 평민 병력들이 손쉽게 이탈한 진정한 이유였으며, 단탈리안의 책략으로 6군단이 손쉽게 흑색산맥을 통과하고 [[변경백]]군을 [[민심]]이반으로 붕괴시키며 [[마왕]] 바르바토스가 인간 영민들에게 [[변경백]]으로 옹립되기까지 하자, [[계급]][[갈등]]에 시달리던 각국의 지배자들은 8차 월맹군에 대해 엄청난 위험을 느끼게 된다. 인간 각국의 지배자들은 합스부르크로 [[군대]]를 파견하고자 했고, '''단탈리안의 공작에 의해 편성된''' 민중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진격시켰던 마왕성 공략대들은 손쉽게 [[선봉]]으로 바뀌어 대부분의 인간 국가들에서 대규모 병력이 출진되었다. 그리고 어떤 나라도 자국이 월맹군 전 병력과 인류 연합군 전체가 맞붙는 전쟁터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을게 뻔한 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합스부르크가 평원파 6군단의 진격목표가 된 것.''' 어차피 제위쟁탈전이 극심한 합스부르크니 만큼, 황자나 황녀 누군가가 전공을 위해 앞장설 것이고, 단 한명만 포로로 잡거나 죽이고 흑마법으로 조종하면 '''외국 군대의 국내진입을 승인할 수 있어서'''. 이렇게 인간 국가들의 [[군사력]]을 집중하는 데 성공한 단탈리안이었지만, 마왕들을 집중시키는 방법은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다. 그 상황에서 단탈리안은 파이몬의 계획을 눈치챈 것이다. 단탈리안은 다른 월맹군 군단들에게 파이몬의 책략을 알렸고, 다른 군단들은 믿지 않았으나 평원파 1군단을 경계는 하고 있다 1군단이 정말로 그런 식으로 움직이자 파이몬의 독주를 막기 위해 서둘러 합스부르크 방면으로 진격 목표를 돌린것이다. 이를 통해 파이몬의 책략은 완전히 파탄나고, '''단탈리안의 [[계획대로]]''' 거의 모든 마왕들의 전력과 인류 연합군이 합스부르크의 브루노 평원에서 정면으로 대치한다.[* 덤으로 단탈리안은 전혀 계획을 알려주지 않고 자신을 이용해먹어서 격분하고 자기 말고 다른 여자(라피스, 이바르)등은 알고 있었다는 데 삐진 [[바르바토스(던전 디펜스/구판)]]에게 두들겨 맞는다(...) 사실 맞는 걸로 끝난 게 다행.] 그리고 [[이적행위]]를 근거로 파이몬을 마왕들 앞에서 [[탄핵]]하나, 마왕들 사이의 전면전을 원치 않던 중립파의 마르바스와 타협하여 산악파 1군단이 월맹군과 인류 연합군의 정면승부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을 선봉을 서서 선의를 증명하라 요구한다. 파이몬은 이를 동의하는 대신 개전 직전의 연설전을 단탈리안이 맡을 것을 요구. 단탈리안은 찜찜하지만 좋은 생각이 떠올랐기에 이를 받아들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